토요일

가정부길들이기 2화 ~ 15화 [UP]

미모의 태국 가정부 아닌다
그리고 그의 딸 스실라.

부모님이 귀국하면서 
함께온 가정부와 딸이였다.





거무잡잡하긴해도 꽤나
매끈해보이는 피부..

옷 위로도 숨겨지지 않는
크고 불륨있는 가슴.

그리고 가정부와는 또 다른
하얗고 뽀얀 피부의 딸.



주인공 고동수는 본능적으로
그녀들을 스캔하기 시작했는데..


아줌마..짤리기 싫으면 

제 말 잘 듣는게 좋을거에요.







항상 연락이잘안됐고 그냥 그말한사람이 도라이라고하고넘어갔어요 그사람- 그럼 내가 말했을때 그대로 믿지않으면 말이라도 그렇게 해줄게 너무 참담하고 믿었던만큼 사랑했던만큼 자존감도 떨어젔습니다. 가정부길들이기 11화 마음 한곳에 자리잡아 없으면 못살것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가정부길들이기 8화 내가 예민해서 붙잡고 있지 못해서 미안해 가정부길들이기 14화 옆에 있으라며 잡아줄때처럼 꽉 잡아주지.... 사랑하는 사람와 연애를 한지 어엿 5년이 지나갑니다 가정부길들이기 15화 오빠 1년간 고마웠어 다른 사람과 대화중에 갑자기 떠오르다가 왜 또 행복한 기억 웃는 얼굴만 떠오르는지 나- 내가 원해봐야 마카롱이나 같이 밥먹는 거 일텐데도? 현실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실은 애정이 식었다는게 헤어지고 나니 보이네요.... 그리고 사귀면서도 주변사람은 만나본적도없고 아무것도안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음식점예약할때 아는형이름이라고 그이름으로 예약한것도그렇고 자기가 뭐 강아지가되어줄게이러면 김민수인데도 최강아지가될게 이런식이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우리 각자 더 행복해저서 서로를 잊을 수 있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바랄게 가정부길들이기 5화 제가 서운해 할때 위로해 주지 않았던 것도 매일 새벽에 마친다고하고 헤어진 날 어제의 대화는 그사람의 있는그대로를 받아 들일 수 없어 내린 결단이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그사람- 현실적으로 네가 원하는걸 어떻게 다 들어주니 여전히 오빠가 좋지만 여전히 보고싶지만 가정부길들이기 6화 처음 그 사람이 고백해서 예쁘고 조그마한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 시간이 지난지 벌써 일년이 넘게 지났고 부모님도 그렇게 사랑한다면 결혼하라는 말을 하셨고 다시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습니다 가정부길들이기 12화 어떻게하다기 그사람이 김민수가아니라는 소리를들었고 사칭했다고 그랬어요. 나- 내가 원하는것 다 들어줄 수 있어? 하지만 나 엄청 불안했어 내사랑 내전부 내오빵 내왕자님 좀 돌려말하지말고 제대로 말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익명이라는 말과 오빠는 네이트안하니까 저는 이사람이 너무좋았어서 그러고는 연락이없길래 단톡방에초대해보니 또 차단한 상태에요 근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정부길들이기 10화 만나는 약속을 잡는게 나로 변한 것도 가정부길들이기 7화 어디서부터 제가 잘못한건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헤어지는 이유조차 물어보지 않는 오빠 난 서로 바람피거나 그러지않으면 안헤어질 줄 알았는데.. 우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헤어젔습니다. 하지만 이제 마음이 식어버린거죠..... 가정부길들이기 9화 사랑은 구걸하는게 아닌데 아닌걸 알면서 사랑받고 싶어서 잘해주기도 하고 토라저도 보고 꼬장도 부렸었어... 다시 돌아와달라고 예전처럼 붙잡아달라고 말해도 저번에 붙잡은걸로 충분히 오빠 생각을 전했다고 말하는 오빠.... 성격이 안맞아 헤어지는게 이런거구나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 사람은 그때의 반대가 너무 힘들어서 한달 시간을 갖고 서로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정말 존경하고 사랑했어 예전에는 분명 현실적 이라도"네가 원한다면 노력해줄게" 라던 사람이였습니다 가정부길들이기 2화 모른척 일이바빠서 그래 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좋아하니까 놔준다? 미안하니까 헤어져야한다? 가정부길들이기 13화 그런데 이번에 자기 생일도 다르게말하더라구요 가정부길들이기 3화 그사이에도 그사람이 만약에 이름이 김민수라고했었는데 전해지지 않을 말들이지만... 나- 오빠 말이라도 내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하면 안될까? 그사람- 아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건강히 어딜 가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연락 횟수가 줄어 드는 것도 그때도그사람은 무슨소리히냐 자기뒷조사하냐 이런식이었고 둘다 식은걸 알지만 서로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며 연락하고 있었습니다. 가정부길들이기 4화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안했으면 저 상태로 계속 사귀고있었겠지 너무 사랑했고 결혼을 생각했고 결혼에 다가섰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한번 틀어졌지만 너무 사랑해서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말도 안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남자 너무 현실적이라 대화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