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이번 발롱도르가 12/13 시즌 이후로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

15-16시즌 기록

호날두 - 라리가 35골 11도움 챔피언스리그 16골 4도움/유로 3골 = 리그 준우승, 국왕컵 32강,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로 우승
그리즈만 - 라리가 22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7골 1도움/유로 6골 = 리그 3위, 국왕컵 4강,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유로 준우승
수아레즈 - 라리가 40골 17도움 챔피언스리그 8골 3도움/코파 아메리카 기록 X = 리그 우승, 국왕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8강

개인적으로 저 세 명으로 압축될것 같음
EPL에서는 전부 좀 2프로 부족했고
세리에도 이과인이 득점왕하긴 했는데 대륙대회에서도 죽쑤고 코파아메리카에서 기록이 너무 안 좋았음
리그앙은 즐라탄이 득점왕했지만 아무래도 리그 수준차이도 있고 즐라탄 위로 수아레즈가 40골을 이미 박았기 때문에...
분데스리가의 레반도프스키나 라리가의 네이마르가 어쩌면 최종3인에는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록만 보면 호날두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리즈만이 8강 바르셀로나전이랑 4강 바이에른전에서 득점하면서 ATM 결승으로 끌고갔고 유로때도 4강 독일전에서 활약했고 결승에 유독 약하네

호날두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듯... 그래도 그리즈만이 받으면 좋겠다...